휴면보험금 소비자가 보험금을 청구하여 보험회사가 보험료를 납부하는 과정에 있는 상해보험으로는 조회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10월 말 현재 소비자의 '숨은 보험금'은 7조4000억원, 약 900만건에 이른다. 소비자는 숨은 보험금을 문의한 뒤 금리 수준을 꼼꼼히 따져보고 당장 방문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보험금에 대한 이자는 계약 시점과 만기 기간에 따라 달라집니다. 은행 및 상호금융의 수시 예금계좌, 정기예금 및 적금 계좌, 펀드 계좌, ISA, 가입한 보험상품, 모든 기관의 대출을 제외한 모든 기관 대출을 한 번에 휴면보험금찾기 소멸시기 확인할 수 있습니다. 증권, 저축은행, 우체국, 휴면계좌 정보는 내년 2분기 중 조회 목록에 추가된다. 올해 4~5월 소비자가 찾지 않은 '숨은 금융자산' 약 1조5000억원이 소비자에게 돌아갔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4월 11일부터 5월 20일까지 전 금융권을 대상으로 한 '금융자산 숨긴 운동' 결과 1조4973억원의 장기 미거래금융자산과 휴면보험금 금융자산, 미사용 카드포인트가 적발됐다고 4일 밝혔다. 255만 계정에서 휴면보험금 환불되었습니다. 2019년 실시한 캠페인 실적 1조4000억원보다 약 1000억원 늘어난 것이다. 장기 미상환 금융자산은 보통 3년 이상 거래되지 않은 자산을 말합니다. 휴면보험금 금융자산은 법령상 청구권 소멸시효(예금 6년, 보험 3년 등)가 완료된 자산을 말합니다. 유형별로는 휴면보험금이 7822억원(52.2%)으로 가장 많았고, 휴면 증권 4320억원(28.9%), 예금·적금 2590억원(17.3%), 카드 미사용 적립금 219억원 등 순이었다. 원(1.5%). 환불 채널별로는 인터넷·모바일 환불이 9480억원(63.3%), 영업점·고객센터를 통한 환불이 5493억원(36.7%)이었다. 2019년에는 휴면보험금 환불의 94.8%가 오프라인에서 발생했으며 온라인 환불은 5.6%에 불과했습니다. 금융위 휴면보험금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금융거래가 보편화되고 금융감독원 등 숨은 금융자산으로 주요 휴면보험금 환급 채널이 인터넷과 모바일로 바뀐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