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판부면 서곡리 용수골 지인의 집에 찾아갔다. 주인이 없는 아름다운 집에서 주변의 식물들을 카메라에 담았다.한낮에 간 시간대라 빛을 이용할 수도 없어 순광으로 담았다.

그림 : 신원철 화백

7월 30일 - 8월 2일까지 찾은 관광객은 11만명이라는 성공적인 축제軍과 같이한 축제축제속의 관광객들과 토마토축제의 재미난 장면을 사진에 담았다.(7월31일)

화천군 사내면 사창리에서 만난 제비제비는 참새목 제비과의 여름철새이다. 벼랑이나 처마 밑에 진흙으로 만든 둥지를 만들어서 번식하며, 곤충을 잡아먹는다.날개끝이 가늘어 빠른비행에 유리하고 여름에 한국에 오는 철새다. 집을 지을때는 해조류나 진흙을 이용해, 자신의 침과 섞어 수직벽에 붙도록 짓는다. 제비가 낮게 날면 비가 온다고 하는데, 이는 습기 때문에 몸이

아침 6시 두물머리에 도착하니 사진동호인들이 많다. 토요일이라 많이 취미생활을 즐기러 온것이다. 다소 늦은 시간이지만 몇장의 두물머리 남한강과 연밭을 담아보았다.두물머리두물머리는 일반적으로 두 강물이 머리를 맞대듯이 만나 하나의 강으로 흐르는 곳의 지명으로 사용되는데, 합수머리, 두머리, 이수두(二水頭), 양수두(兩水頭) 등으로도 불린다. 경기도 양평군 양

무궁화는 아침에 피고 한낮 햇살을 받으면 꽃잎이 오무라들어 저버린다. 그러나 꽃 몽우리가 많아서 게속적으로 피고진다.원주시 흥업면 매지리 연세대 원주캠퍼스앞 무궁화 동산을 다녀왔다. 전체면적중 반은 꽃이 피고 반은 아직 피지를 않았다.무궁화 - 無窮花 - rose of sharon대한민국법령으로 제정되지 않은 통념의 국화이다.무궁화의 꽃말은 "섬세한 아름

광각렌즈를 들고 연밭으로 나갔다. 푸른 하늘과 어울리는 연꽃이 너무나 싱싱하게 보인다.

영월군 주천읍에 연꽃을 심은 연밭이 1,000여㎡가 있다. 주천면사무소에서 관리하는 연밭은 논을 개조하여 만든 곳이다. 이곳은 접근성이 좋아 연꽃을 사진 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아직은 연꽃이 막 피기 시작하는 시기로 7월 초순에 만개할 것 같다. 접사로 몇장도 담았다.

토끼풀이 호수가에 있으니 더 아름답다. 벌들이 모여드니 꽃잎을 더욱 하늘거린다.콩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땅 위로 누워서 벋고 긴 잎줄기가 줄기에 어긋나기로 나며, 잎줄기 끝에 3~4개의 잎이 뭉쳐나기로 난다. 6~7월에 걸쳐 흰 꽃이 핀다. 가축의 먹이나 비료 작물로 쓰인다. 양지 바른 땅이나 들에서 자란다.

원주시 호저면 무장리 도연사앞 연못가에서 참개구리를 만났다.개구리가 모델을 되어 줄려는지 한동안 꼼짝을 않고 부동자세롤 나를 쳐다본다. "나를 찍어 주세요"라는 부탁을 하는 것 같다.참개구리는 대개 녹색과 연한 회갈색을 띠는데, 저지대의 강변·논·연못·초원·습원 등지에서 흔히 볼 수 있다.개구리몸이 굵고 짧으며, 목 부분에는 잘록한 부분이 없다. 성체에

6월 10일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에 있는 패어글라이딩 활공장에서 패어글라이딩협회주관 챔피언 결정전이 패어글라이딩선수 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참가한 선수들은 상공에서 3~4시간을 머물며 지장된 목표를 돌아서 착지하는 대회이다.

원주 소초면 흥양리 최고자연농원에서 주최하는 창포축제가 12일~13일간 흥양리에서 개최된다.볼거리와 즐길거리 그리고 먹을거리를 겸비한 창포축제는 개인이 개최하는 것으로 해마다 참여인원이 증가하고 있다.최고자연농원은 야생화와 분재등 자연식물을 자원으로 하는 농원이다.

6월 6일 오전 제60회 현충일 추념식이 원주시 태장동 현충탑광장에서 10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되었다.

보수논객 지만원 박사 (육사22기 대령예편)는 오늘 오전 프레스쎈터에서 5.18 광주작전에 북한특수군이 개입했음을 주장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광주작전에 참전한 북한특수군 8명의 얼굴을 공개했다.

생거진천 농다리축제 사진 촬영대회가 지난 5월 31일 열렸다.수백명의 사진가들이 참가한 사진촬영 대회에는 추억의 고교, 시집가는날, 농악놀이, 태권도, 어린이 나들이등 많은 연출이 있어 사진가들의 카메라 앵글 맞춤을 분주하게 만들었다.제1회 진천 농다리 사진촬영대회가 성공적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5월 22일 부터 25일까지 4일간 인제군 북면 용대리에서 황태축제가 열리고 있다.

5월의 중순 농촌을 둘러 보았다. 도.농이 같이 하는 문막읍은 인구가 2만 명이 넘는 농촌과 도시가 어우러지는 마을이다.공장도 많고, 아파트도 꽤 있고, 농가들도 많은 이곳은 봄이면 농사일이 한창이다.색소폰을 연습하는 주민도 만나고, 자전거를 타는 사람도 만나고, 아름다운 농촌이지만 요즘은 열병합발소 유치에 대한 찬, 반이 엇갈리는 주민들 마음은 심란하다.

봄을 맞이한 금낭화가 빨갛게 자태를 뽐내고 있다. 금낭화의 꽃 속에 황금빛 꽃가루가 들어 있어 금주머니꽃이라는 뜻인 금낭화라 이름이 붙었다는 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