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종합부동산세와 관련하여 안내문이 오는데 무슨 뜻인지 모르겠습니다. 신고해야 하는 건가요?A. 종부세는 재산세같이 부동산 보유에 따라 부과되는 보유세인데 일반적으로 세무서에서 안내문이 나오는 것은 종부세 제외대상 부동산을 소유하는 분들은 신고하여 알려달라는 안내문입니다. 내지 않아도 되는 종부세를 내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조진석 세무사의

가상의 이론에서 보면 해가 쨍쨍 내리쬐는 방위는 정남향이 아니라 남서쪽 방향이다. 집의 남서쪽은 집 전체의 부분 중 가장 더위를 많이 타는 방위로 풀이된다.남서쪽은 8방위로 보면 곤(坤)방으로 계절로 치면 늦여름과 초가을에 해당되며 12월 중에서는 7,8월을 뜻한다. 시간으로 보면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해당된다.지구에서 보았을 때 태양이 가장 높은 때는

Q.양도세신고를 잘못한 것 같은데 어떻게 하면 되겠습니까?A.양도세 신고를 잘못하셨다는 의미는 두 가지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내야 될 세금보다 적게 신고한 경우와 많이 신고한 경우인데 많이 신고한 경우는 경정청구를 통해 환급받으시면 되지만 경정청구기한이 존재하며 적게 신고한 경우는 기한 없이 언제든 수정신고가 가능합니다.[조진석 세무사의 귀에 쏙쏙 세무

주택으로서의 좋은 집, 즉 편리하고 편안하고 안락한 집을 원하는 궁극적 목적은 건강장수에 있다. 그러나 요즘 집을 사려고 고르는 사람들은 건강장수를 위주로 한 집 보다는 재산 가치로 그 기준을 정하고 판단한다.그러나 가상의 과학은 재산 가치로 주택을 판별하는 것이 아니라 건강장수의 기준으로 해석하고 그 길흉을 판가름 한다. 예를 들어 집의 동남쪽 집터나 집

Q. 재건축입주권도 장기보유공제가 가능한가요?A. 부동산을 취득할 수 있는 권리는 원칙적으로 장기보유공제가 안되는 것이나 조합원입주권을 양도하는 경우 관리처분계획인가 전 부동산 양도차익에 대해서는 장기보유공제가 가능합니다.[조진석 세무사의 귀에 쏙쏙 세무 상식]

이따금 산에 오를 때 바람이 몹시 불다가도 어떤 묘 앞에 앉으면 바람이 불지 않는다는 것을 경험한 일이 있을 것이다. 성묘하러 갔을 때 조상의 묘 앞에서 흔히들 느끼는 경험이다.이런 장소를 명당이라 한다. 풍수는 이런 장소를 찾는 방법론이다. 곽방의 ‘장서’에 의하면 ‘기승풍칙산 계수칙지(氣乘風則散 界水則止:기는 바람을 타면 흩어지고 물을 만나면 멈춘다)’

Q.주택을 판단할 때 1세대로 판단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부가 각각의 소유의 주택을 동일년도에 매도하면 합산신고 해야 하나요?A.말씀하신대로 1세대1주택등의 판단시 부부명의의 주택은 합산하는 것이나 양도세는 각각 신고하는 것입니다. 납세자별로 동일년도에 매각한 부동산을 합산신고하는 것이므로 부부간의 합산신고는 하지 않는 것입니다.[조진석 세무사의 귀

둘째 아들의 방위는 집의 북쪽이다. 구성학으로 보면 일백수성(一白水星), 둘째아들이라 해도 이 방위에 해당하는 나이는 30세 이상이다.또 가족뿐 아니라 이 집에 거주하는 삼십대 중년 남자는 모두 집의 북쪽이 길상이냐 흉상이냐에 따라 그 영향을 받는다.북쪽부위의 삼분의 일 이하가 볼록형이거나 북쪽부위에 별채가 있다든가, 북쪽이 높고 남쪽이 오나만해서 북쪽의

환지처분 된 토지 양도세 여부는?Q. 환지처분 된 토지가 있는데 양도세를 내야하나요?A. 환지처분이라 함은 법률에 의해 사업시행자가 사업완료 후에 종전토지 대신에 그 구역내의 다른 토지로 바꾸어 주는 것을 말하는데 이 환지된 토지의 취득시기는 종전토지의 당초 취득시기로 소급적용되므로 양도차익자체가 비과세 되는 것이 아니라 이월과세에 의한 과세이연 효과만 있

Q.상속세 신고가 끝난 상황에서 소송을 통해 유류분반환을 받은 경우 어떻게 처리해야 합니다까?A.피상속인의 재산을 증여받은자가 증여받은 재산을 유류분권리자에게 반환한 경우는 당초부터 증여가 없었던 것으로 보는 것입니다. 이는 유류분권리자의 상속재산으로 보는 것입니다.[조진석 세무사의 귀에 쏙쏙 세무 상식]

Q. 교환도 양도에 해당하는 것은 아는데 교환계약을 했다가 문제가 있어 취소한 경우는 아무 문제 없나요?A. 부동산 간의 교환계약을 체결하였으나 조건을 이행하지 못해 교환계약을 해제하면 매매계약의 해제와 마찬가지로 양도에 해당하지 않는 것입니다.(관련:국심 97서182 1997.04.25.)[조진석 세무사의 귀에 쏙쏙 세무 상식]

집을 평면구도로 보았을 때 큰 딸의 후천정위는 동남쪽이다. 즉 집의 동남쪽이 길상이냐 흉상이냐에 따라 그 집 장녀에게 그 영향이 크게 미친다는 뜻이다.구성(九星)으로 보면 사록선궁(四綠選宮)이다. 역경에 보면 동남방에는 ‘한결같다’라는 의미가 있다. ‘한결같다’라는 뜻을 사람에 빗대어 말하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완성된 인물이라 할 수 있고, 장녀로는 우

가상은 ‘방위학’이라고 할 만큼 집의 방위를 가지고 집의 모양을 보아 길흉을 따진다. 그런데 방위에는 가족 개인의 위치도 정해져 있다.가장에게는 가장의 방위가 있고 그 방위에 따라 가장의 운세에 강한 영향력을 가져온다고 보는 것이다. 주부 도한 주부의 방위가 있으며 역시 그 방위에 따라 주부의 운세는 큰 영향을 받는다는 해석이다.가족별 집의 방위를 보면 다

Q. 부동산 가등기권자인데 사실은 제 부동산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A. 우선은 여러 가지 문제가 있기는 한데 법상 우리나라는 실질소유자인 가등기권자가 양도소득세 납세의무자입니다. 외형상의 등기에 불구하고 실질에 따라 납세의무자를 판단하는 것입니다. 보다 자세한 상담이 필요한 사항입니다.[조진석 세무사의 귀에 쏙쏙 세무 상식]

Q. 농지가 수용당했습니다. 강제로 빼앗겼는데 세금을 내야하나요?A. 수용의 경우에도 강제성이 있기는 하지만 토지의 양도에 해당합니다. 다만 공익수용에 대한 감면등 세제상 혜택은 있습니다.[조진석 세무사의 귀에 쏙쏙 세무 상식]

우리들이 음식을 먹으면 오장의 각 기능에 의해서 우리 몸의 모두를 건강하게 유지시켜준다. 그래서 인간이 생명을 유지하는 것은 곧 오장을 보양하는 것이고, 음식 또한 오장을 위한 것임은 말할 것도 없다.인간이 살아 있음은 오장이 살아 있기 때문이며 오장이 각각 필요한 음식물을 섭취하여 살아가는 것이다.그런데 오장의 기능을 각 장기별로 아는 사람은 드물다. 오

조선왕조가 한양(서울)으로 도읍지를 옮길 때 궁터를 어떻게 하느냐 하는 문제를 놓고 무학대사와 정도전이 대결한 일화는 유명하다. 무학대사가 인왕산을 주산으로 궁터를 동(東)으로 해야 한다고 주장한데 비해 정도전은 예로부터 ‘임금은 남면(南面)한다’는 경서(經書)의 예를들어 남향을 주장했다.정도전의 의견에 따라 지금의 경복궁처럼 궁은 남향집이 되었다. 집터는

무더운 여름은 풍수지리 가상의 방위로 치면 남쪽에 해당한다. 오행으로는 불(火)이다. 그래서 색체는 적(赤)이나 자(紫)색을 의미한다. 십간으로는 병(丙)이고 정(丁)이며 십이지로는 오(午), 그러니까 말(馬)이다. 다섯가지 맛으로 분류하면 쓴 맛(苦味), 시간으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다.역상(易象)으로는 ☲이고 괘 이름은 이(離)로서

동서남북 각 방위에 대한 상징적 의미를 십간(十干), 십이지(十二支), 오행, 계절, 시간, 색채, 미각, 수(數)상, 역(易)상 등으로 분류하면서 따져가는 것은 동양철학의 기본이다. 물론 오랜 생활의 경험에서 얻어진 통계학(?)일 수도 있다.그런데 세상이 복잡해지면서 모든 사물을 기본사상에 대입하게 되고 좀 더 세분화하기를 원했다. 특히 일본인들은 가상에

풍수지리에선 패철(나침반)을 가지고 방위를 따지는데 그렇다면 방위의 의미는 무엇인가. 방위는 우선 동서남북으로 크게 나뉜다. 그런데 이 동서남북은 지구가 커다란 하나의 자석이라는 이치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에 동서남북이라는 장소는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어느 위치에 서느냐에 따라 그 장소가 동(東)도 되고 서(西)도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즉 광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