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컴백만으로도 화제가 되었던 드라마 . 방송 6회 만에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꾸준히 인기고공 행진을 하고 있다.'피아노'를 썼던 김규완작가의 탄탄한 대본, 시청자들이 바라는 멜로 코드를 정확히 짚어내는 영상과 주연 배우들의 농익은 연기에 부드러운 피아노 선율의 배경음악 등 모든 부분이 어우러져 있다는 평이다.SBS 시청자 게시판에는 고현

심야 토크의 개척자이자 황제인 자니 카슨(Johnny Carson)이 향년 79의 나이로 영원히 팬들의 곁을 떠났다. AP통신, 로이터 및 신문 등 미국 언론들이 23일(현지 시간), 미국 NBC 간판 프로그램 '투나잇 쇼(Tonight Show)'의 진행자 자니 카슨 사망 소식을 일제히 보도했다. 자니 카슨은 1962년부터 '투나잇 쇼' 진행을 시

MBC 인기 미니시리즈 ‘슬픈연가’(이성은 극본, 유철용 연출)를 인터넷에서 만화 버전으로 즐길 수 있게 됐다.코리아닷컴(대표 손주원, www.korea.com)은 자체 만화 채널을 통해 만화 버전 '슬픈연가'를 연재한다고 밝혔다. 만화 슬픈연가는 만화가 신지상, 지오가 공동 제작하며 매 주 1화 씩 월요일에 업데이트된다. 코리아닷컴은 슬픈연가를 1화

세계 최초의 뉴미디어 주간드라마& 온라인 전용 인터렉티브 드라마를 표방하는 '리얼드라마'의 제작발표회 및 메이킹/하이라이트 동영상 시사회가 17일(월) 오후2시 명동에 위치한 중앙시네마1관에서 있었다. 리얼드라마는 드라마 제작의 베테랑들이 모여서 만든 작품이다. 연출을 맡고 있는 전진성 감독은 호주 유학파 출신 감독으로 호주에서 CF 및 뮤직비디오, 단

우리가 트로이 전쟁에 관해 아는 것은 대부분 그리스의 시인 호메로스의 작품을 기초로 한 것이다. 호메로스가 3000년 전에 쓴 서사시 를 보면, 납치당한 왕비와, 10년에 걸친 트로이 포위전, 그리고 한순간에 그 전쟁을 피비린내 나는 파국으로 몰고 간 목마 형태의 교묘한 술책이 기록됐다.17일 방송될 디스커버리 채널의 '풀리지 않은 역사 이야기

이후 로맨틱 코미디의 히로인으로 부상한 리즈 위더스푼의 신작 와 새 앨범으로 돌아온 가수 진주의 타이틀 곡 "Run To You"가 빚어낸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진주는 "난 괜찮아", "가니"등의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실력파 가수. 박진영 사단이 발굴해서 고등학교때부터 활동했던 진주는 버클리음대 전액 장학생으로 뽑

오는 10월, SidusHQ와 SKTelecom에 의해 전략적으로 기획된 모바일 드라마를 만날 수 있다. 의 시나리오를 쓴 귀여니의 ‘다섯개의 별’이 그것.국내 최초의 연기자 그룹인 ‘다섯개의 별’을 통해 모바일 드라마를 시작으로, 영화, TV드라마, CF, MC 등 다방면의 엔터테이너로서 전방위적인 활동을 한국, 대만,

가수 겸 탤런트로 활동하고 있는 인기가수 이현우(38)가 20일 오후 4시, 경기도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다물기획 주관, 교차로와 중앙극장 후원으로 2시간 동안의 성공적인 공연을 마쳤다.공연이 시작하기 1시간 전부터 회관에는 잡다한 상인들이 이른바 ‘야광봉’을 팔기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공연이 시잘될 무렵 공연을 보기 위해 모여든 관객들은 급기야 1

영화배우 이정재 씨는 15일 오후 sm엔터테인먼트가 자신의 명예를 크게 훼손했다며 서울지법에 2억원의 위자료 청구소송을 제기 했다.그는 지난 7월 30일 sm엔터테인먼트가 자신을 사기혐의로 형사고발한 것에 대해 서울지검으로부터 무혐의 결정을 받은 뒤 이같은 법적 대응에 나섰다.

전설적인 엔터테이너 영국 출신 미국인 밥 호프(Bob Hope : 1903.5.29～2003.7.27)가 100살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밥 호프는 지난 일요일 오후 9시 28분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캘리포니아주 톨루카 레이크에 있는 자택에서 지병인 폐렴으로 사망했다고 그의 오랜 홍보담당자인 워드 그랜트(Ward Grant)의 말을 인용, 로이터, 에이

MBC 일일 드라마 '백조의 호수'가 30일 저녁 8시 20분에 첫 방송 되었다.'백조의 호수'는 대표급 중견 연기자와 정혜영, 김지영, 김찬우, 이주현, 서경석 등 인기있는 스타들이 총출연하였다.이 드라마는 가족과 연인들의 이야기를 통해 결혼 생활의 여러 가지 단면과 이면을 그리는 드라마로, 묘한 경쟁 상황에 놓인 자매와 첫사랑의 남자를 다시 만난

김현식. 가수. 사망.나는 김현식이란 가수를 그가 살아있을 때 한번도 보지 못했다. 모습만 보지 못했을 뿐 아니라 그의 이름조차 들어보지 못했다. 그랬다. 그가 아직 살아 있었을 때에는! 우연히 신문에서 한 가수가 사망했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었다. 후에 그 기사가 그에 관한 것이란 것을 깨달았다.길을 걷다가, 혹은 버스에서 들려오는 라디오방송에서 그의

상자에 가득한 100여개의 음악테이프를 청소하였다. 요즘에는 인터넷에 웬만한 음악들은 거의 다 있다보니 굳이 카세트 테이프를 들을 필요가 없었다. 테이프들은 몇 년 동안 박스 안에서 세월을 묵고 있었다. 플라스틱 케이스는 누렇게 빛이 바래고 여기저기 긁혀 있으며 금이 간 것도 있다.먼지 쌓인 빛바랜 테이프들을 하나씩 닦다보니 음악이 절로 들리는 듯하다. 케

최근 가요계는 외모만을 중시하며 라이브 보다는 립싱크와 댄스를 중요하게 여기는 '비디오 가수'보다는 가창력으로 승부하는 빅마마, 페이지, 린애, 성시경, 마야 같은 실력파 가수들이 팬들에게 인정을 받고 있는 추세이다. 예전과 달리 10대 댄스그룹들도 많은 인기와 관심을 얻고 있지 못하고 중하위권에 쳐져 있다. 여러 팬들과 가요음악 매니아들은 외모만을 내

지난 17일 이탈리아의 남부 휴양지 시칠리아 섬으로 패션잡지 화보촬영을 떠났던 이병헌-송혜교 커플은 28일 오전 11시 2분 루프트한자항공 LH712 편을 통해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 그들을 취재하기 위해 대기중이던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이병헌은 흰색 재킷에 청바지를 입고 흰색 중절모에 선글래스를 착용한 복장이었으며, 송혜교는 출국 때와 똑같이 청바

MBC 미니시리즈 '위풍당당 그녀'(수,목 밤 9시 55분 방송)가 시청자와 네티즌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시청자 게시판에는 그동안 영화에서 줄곧 아웃사이더 역활을 맡았던, 배두나에 대해 '괴상하고 특이한 배우', "경상도 사람보다 사투리 더 잘쓰네요"라며 특이한 캐릭터 설정과 연기에 대한 칭찬이 많았다."요즘 TV를 거의 보지 않는데 유일하게

한국 쇼트트랙의 간판스타 김동성(23)이 연예인으로 변신한다.김동성은 최근 유승준·백지영 등 걸출한 스타들을 배출해낸 아톰엔터테인먼트(사장 김준호)와 계약을 하였고 본격적으로 연예인활동을 보이고 있다김동성은 이미 지난 20일부터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아카데미 ㈜아이기스에서 유명 안무가 홍영주에게서 안무 등을 배우고 있으며, 연예인에게 필요한 각종 연기와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