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아이스댄스 선두주자 빅토리아 시니치나-니키타 카찰라포프 조가 절대적 강자라 여겨졌던 가브리엘라 파파다키스-기욤 시제롱을 제치고 첫 유럽선수권 우승 메달을 가져갔다.시니치나-카찰라포프는 작년 세계선수권 은메달리스트로 줄곧 파파다키스-시제롱 조의 벽을 넘지 못했으나 이번 경기에선 리듬 댄스부터 바짝 추격했다.파파다키스-시제롱은 경쾌한 에어로빅 컨셉의 리듬 댄스로 88.78점을 받아 1위에 올랐으나 시니치나-카찰라포프가 88.73점을 얻어 두 팀의 점수는 0.05점밖에 차이나지 않았다.다음 프리 댄스에서 먼저 연기를 시작한 시니

현재 러시아의 남자 싱글 피겨 스케이팅의 일인자 드미트리 알리예프가 오스트리아 그라츠에서 열린 2020년 ISU 유로 챔피언쉽 남자 싱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이로써 러시아는 2012년 이후 8년 만에 유로 챔피언쉽 남자 싱글 부문에서 금메달을 얻게 되었다.쇼트 프로그램에서 88.45점을 받아 2위로 출발했으나 프리 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98.10점과 구성점수(PCS) 86.34점 합계 184.44점을 받아 총 272.89점을 받았다.드미트리 알리예프는 3개의 쿼드 점프를 시도했는데 회전수 부족 판정을 받은 쿼드 러츠를 제외

올 시즌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처음 개최된 ISU 쇼트트랙 4대륙 선수권대회에 출전한 최민정 선수가 전관왕을 달성했다.최민정은 13일 오전 (한국시간) 대회 마지막 날 여자 1000m, 여자 3000m 슈퍼파이널, 여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전날 1500m, 500m에 우승에 이어 모든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총점 136점으로 개인종합우승을 차지했다.대회를 마친 최민정은 소속사 올댓스포츠를 통해 "새해 첫 그리고 처음 개최된 대회에서 우승해 더욱 뜻깊다. 주변에서 많이 응원해주신 덕분에 오랜만에 좋은 성적을 거둘

12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올 시즌 처음 개최된 ISU 쇼트트랙 4대륙 선수권대회 여자 1500m와 500m에 출전한 최민정 선수가 각각 2분41초270, 43초684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첫날 2관왕에 올랐다. 경기를 마친 최민정은 소속사 올댓스포츠를 통해 "이번에 처음 개최된 사대륙선수권대회 첫날 2관왕을 하게 되어 너무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시즌 그동안 만족할만한 성적을 내지 못했었는데 한인분들이 많이 응원와주셔서 큰 힘이 되었다. 현재 70% 정도 경기력을 회복한거 같다. 올라오고 있는 컨디션 잘 유지

10일 오후(한국시간) 스위스 로잔의 스위스테크컨벤션센터에서 2024 동계유스올림픽 유치 확정발표 후 (왼쪽부터) 최연우 양, 차준환 피겨스케이팅 선수, 최문순 강원도지사,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이 기뻐하고 있다.

10일 오후(한국시간) 스위스 로잔의 스위스테크컨벤션센터에서 2024 동계유스올림픽 유치 확정발표 후 (왼쪽부터) 최연우 양, 차준환 피겨스케이팅 선수, 최문순 강원도지사,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이 기뻐하고 있다.

10일 오후(한국시간) 스위스 로잔의 스위스테크컨벤션센터에서 2024 동계유스올림픽 유치를 위한 프레젠테이션 발표 후 (왼쪽부터) 최연우 양, 차준환 피겨스케이팅 선수, 최문순 강원도지사,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이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10일 오후(한국시간) 스위스 로잔의 스위스테크컨벤션센터에서 2024 동계유스올림픽 유치를 위한 프레젠테이션 발표자인 최연우 양이 PT를 발표하며 미소짓고 있다.

10일 오후(한국시간) 스위스 로잔의 스위스테크컨벤션센터에서 2024 동계유스올림픽 유치를 위한 프레젠테이션 발표자인 최연우 양이 PT를 발표하고 있다.

10일 오후(한국시간) 스위스 로잔의 스위스테크컨벤션센터에서 2024 동계유스올림픽 유치를 위한 프레젠테이션 발표자인 최연우 양이 PT를 발표하고 있다.

10일 오후(한국시간) 스위스 로잔의 스위스테크컨벤션센터에서 2024 동계유스올림픽 유치를 위한 프레젠테이션 발표자인 피겨스케이팅 선수 차준환이 손동작과 함께 설명을 하고 있다.

10일 오후(한국시간) 스위스 로잔의 스위스테크컨벤션센터에서 2024 동계유스올림픽 유치를 위한 프레젠테이션 발표자인 피겨스케이팅 선수 차준환이 자신의 유스올림픽 경험에 대해 말하고 있다.

10일 오후(한국시간) 스위스 로잔의 스위스테크컨벤션센터에서 2024 동계유스올림픽 유치를 위한 프레젠테이션 발표자인 피겨스케이팅 선수 차준환이 PT를 하고 있다.

10일 오후(한국시간) 스위스 로잔의 스위스테크컨벤션센터에서 2024 동계유스올림픽 유치를 위한 프레젠테이션 발표자인 차준환 선수와 최연우 양이 앞서 최문순 강원도지사의 PT를 경청하며 미소짓고 있다.

10일 오후(한국시간) 스위스 로잔의 스위스테크컨벤션센터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2024 동계유스올림픽 유치를 위해 프레젠테이션에서 강원도의 특산물인 감자를 이용한 농담으로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고 있다.

10일 오후(한국시간) 스위스 로잔의 스위스테크컨벤션센터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2024 동계유스올림픽 유치를 위해 프레젠테이션을 하고 있다.

10일 오후(한국시간) 스위스 로잔의 스위스테크컨벤션센터에서 2024 동계유스올림픽 유치를 위한 프레젠테이션 발표 전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대기하고 있다.

10일 오후(한국시간) 스위스 로잔의 스위스테크컨벤션센터에서 2024 동계유스올림픽 유치를 위한 프레젠테이션 발표 전 (왼쪽부터)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과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차준환 피겨스케이팅 선수, 최연우 강릉 해람중학교 학생, 박양우 문체부 장관이 발표장에 착석해 기다리고 있다.

10일 오후(한국시간) 스위스 로잔의 스위스테크컨벤션센터에서 2024 동계유스올림픽 유치를 위한 프레젠테이션 발표 전 차준환 선수가 대기하고 있다.

10일 오후(한국시간) 스위스 로잔의 스위스테크컨벤션센터에서 2024 동계유스올림픽 유치를 위한 프레젠테이션 발표 전 차준환 선수가 대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