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세 국가원로회의 부산공동의장은 지난 30일 서울 영등포구 공군회관에서 개최된 국가원로회의 전국총회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조 의장은 코로나 펜데믹이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난 2021년 11월 18일 국가원로회의 부산광역시 원로회의를 성공적으로 창립했고, 조기에 부산지역사회의 원로단체로써 위상을 확립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가원로회의는 입법, 사법부 수장 및 국무총리, 대장급 장성, 종교계 지도자, 언론사 대표 및 독립운동 단체 지도자와 시민단체 대표 등 33인이 1991년 7월 7일 서울 탑골공원에서 제2의 3・1운동 정

락스퍼 국제영화제 임원과 후원자들은 지난 5월 16일 해군사관학교 교장(중장 황선우)의 초청으로 해군사관학교를 방문했다.부산 다대포 락스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위원장 조금세)는 지난 3월 24일 ‘시네마 콘서트’를 열어 튀르키예 지진피해 성금 모금을 하고, 29일에는 부산 사하구 CGV 하단 아트몰링에서 영화 ‘아일라’를 상영하고 작품과 튀르키예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마련했다.영화는 6.25 전쟁에 참전한 튀르키예 슐레이만 하사와 전쟁고아인 한국소녀 아일라의 만남과 이별을 담은 실화로, 시네마 콘서트에 이장호 감독과 여주인공 이

부산경상대학교 진리관에서 30일 오전 전북대학교 수의과대학 김남수 교수와 안동춘 교수 초청으로 특강이 진행됐다.김남수 교수는 "동남아 여행 중에 귀엽다고 동물을 만지는 행동은 하면 안 된다"고 주의를 주면서, 보건사로서 동물을 전공한 학생으로서 동물을 위한 봉사활동을 권유하며 "국경 없는 의사처럼 국경 없는 수의사 단체와 같이 활동하는 것도 봉사활동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동물 생명을 존중하는 마음을 강조했다.안동춘 교수는 "판소리 수궁가에 나오는 '토끼'를 최초로 용왕을 진단한 수의사"라 소개하고, 명창 한

다대포락스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지난 24일 부산 사하구 소재 CGV 하단아트몰링점에서 튀르키예 출신 6.25 참전용사와 한국인 고아 소녀와의 감동적 인생을 담은 실화 영화 ‘아일라’를 상영하고, 튀르키예 국민을 위한 구호 기금을 모으는 ‘시네마 콘서트’를 성공리에 개최했다.이날 200여 명의 영화관계자와 시민들이 영화관을 가득 채웠으며, 특히 이장호 감독과 영화배우 이경진씨, 이갑준 사하구청장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관람객들은 영화 ‘아일라’를 관람하고, 혈맹으로 맺어진 튀르키예의 어려움에 처한 국민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부산경상대학교 반려동물보건과는 세연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21일 1학년과 2학년 대상으로 반려견과 함께 시범훈련을 선보이며, ‘훈련은 예술이다’란 특강 수업을 진행했다.수업을 진행한 김병석 교수는 "반려동물산업에서 훈련 및 행동교정에 관한 서비스가 증가하는 시점에서 반려동물을 전공하는 고등학생들에게 반려견에 대한 존중과 배려로 훈련에 임해야 하며, 인간과 반려견이 서로 신뢰를 바탕으로 한 소통은 예술과 같은 영역이라 할 수 있고, 서로의 행복을 추구할 수 있다”고 강연했다. 김 교수는 다양한 훈련기법으로 학생들에게 유익하고 신선한 감

18일 오후 3시 부산제주특별자치도 5층 켄벤션홀에서 개최된 부산제주특별자치도민회 2023년 정기총회에서 36대 김대현(61.구좌.김녕) 회장이 취임했다.이날 행사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경학 의장, 김황국 부의장, 부산광역시의회 안성민 의장, 김미애 국회의원, 황보승희 국회의원, 제주특별자치도 변덕승 관광교류국장, 재외제주도민회 총연합회 김창희 회장, 경남향우회연합회 주종기 고문, 서울제주도민회 허능필 회장 및 각 지역 도민회장 등 내외귀빈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김 회장은 취임사에서 “100여 년간 선배님들이 일궈놓

다대포락스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오는 24일 오후 6시 부산 사하구 하단지하철역 11번 출고 CGV 하단점에서 튀르키예 출신 6.25 참전용사의 실화 영화 '아일라'를 상영하고, 튀르키예 국민을 위한 구호 기금을 모으는 ‘시네마 콘서트’를 개최한다.'아일라'는 6.25의 비극을 기억하는 감동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로, 6.25 전쟁에 참전한 튀르키예군 ‘슐레이만’ 하사와 전쟁고아 한국인 소녀 ‘아일라’와의 만남과 이별, 그리고 60년 후 서울에서 이뤄진 감동의 재회를 담았다.튀르키예에서 2016년 개

지난 3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동물보건사 합격자 발표에서 부산경상대 반려동물 보건과가 48명 응시해서 41명이 합격으로 합격률 85.42%에 달해 반려동물 보건과가 축제 분위기에 있다.지난달 2월 26일 일산 킨텍스에서 응시자 총 1030명 중 727명이 합격해 70.6%의 합격률을 기록했으며 부산경상대 동물보건과는 평균을 14.8%를 상회하는 합격률을 기록했다.부산경상대 동물보건과는 동물보건사 양성을 위한 커리큘럼과 실습과 교수진 보강으로 면학 분위기가 조성되어 자율적인 학습이 합격률을 높이게 됐다는 것이 김병석 학과장의 설명이다.

작금 국민의힘 당대표선출을 위한 토론회를 보면서 많은 당원들과 국민들은 같은 당 후보끼리 도를 넘은 이전투구의 모습에 많은 실망감과 허탈감에 빠져있다.지금 대한민국은 총체적 위기 상황에 직면해 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미국과 중국과의 관계악화, 코로나 후유증 등으로 인한 세계적 경기침체, 북한의 도발적 행동 등으로 외교, 안보, 수출 부진, 고금리, 물가고, 부동산 침체에 OECD 최저 수준의 저출산 문제와 고령화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 거대 야당 민주당은 갖은 탈법과 몽니로 현 정부를 괴롭히고 있다.윤석열대통령의 취임

부산경상대학교 반려동물보건과(이하 반려동물보건과)가 농축산식품부공고 제2023-47호에 따라 동물보건사 양성기관 평가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반려동물보건과는 2021년에 이어 2022년에도 연속 인증을 받아 교육환경 품질을 인증받았다.동물보건사는 미국에서는 '수의테크니션'으로, 영국에서는 '수의간호사'로, 일본에서는 '애완동물간호사'로 이미 선진국에서는 전문직으로 확고히 자리잡은 직업군이다. 우리나라에서 동물보건사 자격은 동물간호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동물진료 전문인력과 진료서비스를 위해

부산경상대 반려동물교육문화센터에서 지난 28일 부산시반려동물협회 16개 자치단체별 지회장과 이사 임원진과 함께 전반기 정기총회 및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이날 홍보대사 위촉으로는 김상엽, 최상아, 정영원 활동 연예인과 최고자문위원 부산경상대 반려동물산업과 최동락 교수, 그리고 최고 고문, 고문, 부회장으로 이승우 부산시의원과 구본영 기장군의원, 김태식 북구의원, 정인수 변호사, 박기태 세무사 등의 임명장 수여와 위촉도 함께했다.이날 부산반려동물협회와 한국메타버스협회 간에 협약식도 가졌다. 한국메타버스협회 김재영 회장은 "반려동물

부산경상대 콘서트홀에서 15일 2023년 한국애견연맹 '국제애견미용기술표준위원회 공개세미나'가 개최됐다.이날 행사는 국제애견미용기술표준위원회(설민우 위원장) 개회사와 부산경상대 반려동물보건과(최동락 교수) 학과장 축사로 진행됐다.국제애견미용기술표준위원회 부위원장(민자욱 박사)은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부산에서 전국적인 애견미용 학술 및 기술 세미나를 자주 개최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또한, 부산경상대 반려동물산업과와 국제애견미용기술표준위원회 공동2023년 10월 초 예정인 '부산동물사랑' 축제기간에 국제애

괴천(槐泉) 조용태 선생은 1922년 12월 23일 경남 함안군 함안면 괴산리 495번지에서 태어났다. 부친은 함안의 대표적 독립운동가인 퇴우 조진규 지사로 조지사는 1919년 3월 19일 약관 16세로 독립 만세운동에 참가한 것을 비롯하여 1925년 조선일보, 동아일보 함안 지국장 및 주재기자로 언론 활동 및 각종 항일활동, 신간회 함안지회 결성, 함안 농민조합운동, 함안지역 청년회와 청년동맹, 형평사 운동과 6.10만세 사건, 신간회 경남대표, 상해 독립단 경남대표로 활동하다 만주로 망명하여 독립당 입당과 독립운동을 전개하다가

16일 오후 2시부터 부산경상대학교 반려동물교육문화센터에서 한국반려동물학회(회장 최동락)와 한국애견협회(회장 신귀철) 공동 학술대회가 진행됐다.개회식과 참가자 소개에 이어 한국반려동물학회는 한국애견협회, 한국메타버스협회, 부산광역시반려동물협회, 한국반려동물교육문화협회와 MOU를 체결했다.기조발표에 나선 협회장인 부산경상대학교 최동락 교수는 "'2030세계엑스포 유치와 반려동물 문화와 산업' 발표에서 세계엑스포 경쟁국인 사우디아라비아 보다 우리나라가 반려동물 문화가 월등히 앞서고 있어서 페티켓(반려동물이 지켜야 될 예절

지난 16일 오전 제주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제주도 문화상 시상식을 열고 5개 부문 7명의 수상자에게 상을 수여했다.올해 수상자는 (학술) 오홍식 제주대학교 생물교육전공 교수, (예술) 양윤호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회장, 양정원 제주어 가수, (교육) 이덕희 하와이 한인이민연구소 소장, 한경찬 (사)한국평생교육사 제주도협회 회장, (체육) 이동건 제주도 태권도협회 고문, (국내 재외도민) 허영배 전(前) 재외제주도민회총연합회 회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1962년 제정된 후 61회를 맞은 제주도 문화상은 문화예술 진흥과

지난 12일 부산경상대학교(총장 최미현) 반려동물보건/산업과에서 일본 이데알 홀딩스 하라노 타케시(HARANO TSKESHI) 대표이사와 후쿠오카 텐센주식회사 스기모리 류스케(SUGIMORI RYOUKE) 이사는 조인테크컴퍼니 박승택 대표와 함께 접견했다.부산경상대 반려동물보건과 최동락 학과장이 직접 3층에서 1층(야외실습교육장)까지 학과 시설투어 안내를 하고, 1층 카페에서 약 1시간 동안 교류 환담을 하고 기념사진 촬영을 했다.주요 교류내용으로 후쿠오카를 비롯한 일본 전역에 반려동물과 졸업생의 일본 취업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먼

지난 3일 오후 2시 부산시청광장에서 새 교과서의 가이드가 되는 2022년 개정 교육과정안의 수정을 요구하는 집회가 개최됐다.'건강한부산만들기시민연대'가 주최한 '2022 교과과정 개정안 폐기촉구 및 나쁜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시민대회'에는 35개의 부산시민단체가 참가해, 약 2000여 명의 부산시민들이 모였다. 부산시민들은 '성 정체성 혼란시키는 강제교육 절대 반대', '2022 교육과정 개정안 즉각 폐기하라'는 문구의 손피켓을 들고 2022 교육과정 개정안에 대해 반대한다

19일 부산경상대(총장 최미현)반려동물보건/산업과 전공발표회 겸 경진대회를 동아조리 아카데미에서 진행했다.22학년도 2학기 동물영양학 교과목 (담당교수 나병욱. 강명천) 전공발표회(레시피: 음식 만드는 배합)및 조리경진대회(10개 본선 진출팀)에서 최선연 학생이 작품명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란 작품으로 대상을 받았다.반려동물 인구가 늘면서 반려동물 먹거리 시장에도 웰빙 바람이 불고 있어 수제사료에 관심이 많아짐에 따라 관련 시장 또한 커지고 있다. 이에 부산경상대 반려동물 보건/산업과는 한발 앞서가며 이 시장을 선

국가원로회의 부산광역시 원로회의 창립 1주년 기념행사가 18일 오전 11시 부산 롯데호텔 42층 아스토룸에서 개최됐다이날 행사는 조금세 공동의장의 강령낭독, 김석조 상임의장의 대회사,허남식 전 부산광역시장의 축사, 권혁란 공동부의장의 결의문 낭독, 정지영 공동부의장의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기념식에 참석한 주요 인사로는 김계춘 원로신부,김민식 전 부산디지털 대학 총장, 이장호 전 부산은행장, 김현성변호사, 하형주 동아대학교 교수 등이다.부산광역시 원로회의는 국정감시와 대안을 제시하고, 자유 민주주의 수호와 사회에 대한 선진화를 지

정교모(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 모임) 부산지부 정기총회 및 시국토론회가 부산시 부전동에 소재한 한국선비정신문화연구원에서 17일 오후 5시 유영현 교수(동아대) 사회로 전 현직교수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정교모 부산지부 대표인 김성진 교수(부산대)의 인사말에서 "정교모 부산지부는 2019년 5월에 창립준비해서 2020년 2월 17일에 창립발기인 대회로 출발했지만, 코로나로 인해 모임을 갖지 못하다가 오늘에 이르게 돼서 정교모 정관인 규정안을 공포하게 됐다"고 설명하면서, "지금까지 코로나에 뺏겼던 왕관을 우리 정교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