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6일 오전 9시 40분에 현충탑(원주시 태장동 산124-2)에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추념식을 거행한다.추념식에는 원강수 시장을 비롯하여 국가유공자와 유족, 보훈단체 회원, 각 기관단체장, 공무원, 군인 등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이번 추념식은 원주시립교향악단과 김영아 전통예술단의 식전공연, 국민의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일 노래제창 순으로 진행된다.
원주소방서는 6월 2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산불재난 대응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수여식은 2023년 발생한 대형 산불(강릉, 화천 등) 현장에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헌신적으로 기여한 소방공무원을 발굴·포상하여 그 공적을 격려하고자 소방공무원 13명에게 강원도지사 표창장이 수여됐다.유공자는 ▲함일석, 김태현 소방위, ▲박종인, 박상범 소방장 ▲전은재, 한성민, 박재우, 송해욱 소방교 ▲최은수, 임종현, 박지완, 최한슬, 이장섭 소방사이다.원주소방서는 “표창을 받은 직원들에게 축하한다”며 “더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