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안전취약계층(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등 전 시민을 대상으로 「2023년 찾아가는 시민 안전교육」을 올해 3월부터 실시하고 있다.지금까지 시민 안전교육에 참여한 인원은 교통안전 758명, 심폐소생술 등 구조구급분야 497명, 유괴 등 범죄안전 1,137명 등 3,600명이 교육에 참여하였다.찾아가는 시민 안전교육은 재난·안전사고 발생 시 대처 능력 향상 및 안전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재난 대피훈련, 심폐소생술, 유괴 등 범죄예방 교육, 물놀이 안전교육, 교통 안전교육 등 일상생활에서 빈번히 발생할 수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박찬식)은 "민화로 봄소풍"정기 회원전을 갤러리 벵디왓에서 4~28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제주여유민화연구회(회장 문소미)"가 마련한 제3회 정기 회원전으로, 문소미, 백충의, 김미경, 김은주, 김해울, 노선여, 민화순, 박채희, 백경미, 오유정, 유현주, 여아람, 장경희, 장명희 등 14명의 작가가 참여한다.전시 작품은 문자도(장명희), 봉황모란도(유현주), 연지도(장경희), 책가도(문소미), 파초도(김은주) 등 20여 점이다.정기 회원전을 총괄 기획한 문소미 회장은 “민화는 소소한 일상을 예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가연성으로 처리하던 빨대, 일회용 용기, 양파망, 노끈 등을 오는 4월부터 재활용이 가능하다고 밝히며 비닐류의 소각을 줄이고 탄소중립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비닐류 재활용 가능 업체 확보에 따라 배출 가능한 품목이 확대되었고 기존에 가연성으로 처리하던 육류·생선 포장용 일회용기, 보온보냉팩, 양파망, 노끈, 빨대, 과일포장재·완충재, 사발면 용기(종이, 플라스틱 재질 제외), pp마대 등이 재활용 가능하게 되었다.처리업체에서는 회수·선별한 비닐류를 열분해하여 재생유를 생산하는데 이 재생유는 여러
제주특별자치도는 국내‧외 관광객 맞이 분야별*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개선사항을 마련하는 ‘제주관광 대도약을 위한 전략회의 및 실천 결의대회’를 22일 오전 11시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개최했다.분야로는 관광, 숙박, 음식, 농어촌민박, 골프장, 렌터카, 전세버스, 크루즈, 해수욕장, 안전 등이다.그동안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제주 관광시장이 해외 직항노선 개설, 국제 크루즈 운항 재개, 국가별 여행제한 해제 등에 따른 해외관광객 증가로 회복세를 보일 전망이다.제주도는 지난해 방역 해제 이후 역대 최대 내국인 관광객*이 전반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