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멕시코시티 인근 화산 분화에 지역 주민들의 공포감이 치솟고 있다.
27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 인근에 있는 화산이 폭발했다.
해외 매체는 "화산 분화로 불덩어리가 되어버린 돌과 바위가 마을에 날아오고 있다"라고 참혹한 현장을 전했다.
시민들의 공포감은 가라앉을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이에 멕시코 정부는 "항시 대피를 준비해달라"라고 전하며 구조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앞서 잇따라 발생한 지진으로 수많은 시민을 잃었던 바, 멕시코 정부는 더 큰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현재 온라인에서는 화산 분화 피해로 부상을 입은 멕시코 시민들을 위로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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