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살컴퍼니 소속 걸그룹 피피엘(PPL)이 23일 삼정호텔 아도니스홀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최고국민대상 시상식에서 '신인걸그룹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재)의사안중근장군장학회가 주최한 2017 대한민국 최고국민대상은 올해로 세번째를 맞이하는 대회로 6개분야(정치외교, 지방자치행정, 교육, 사회봉사, 문화예술, 경제부문)에서 대한민국을 이끄는 리더를 선정해 표창한다.
이날 피피엘이 소속된 박살컴퍼니 김인근 대표 역시 시상에서 ‘한류컨텐츠 대상’ 수상 영예를 안으며 “저까지 이런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 그동안 박살컴퍼니가 묵묵히 가고자 하는 길을 걸어간 결과라고 생각한다. 피피엘 팀과 함께 더욱더 열심히, 천천히 걸어나가 보겠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최근 걸그룹 피피엘(PPL)은 올 여름 'SHOOT U' 3집 앨범 발매 이후 이번 JTBC 새 프로그램 '믹스나인' 출연 확정에 이어 '몽골민족대학교 홍보대사'로서 위촉되는 소식까지 들려오며, 2017년 하반기 활동에 있어 활력을 띄고 있어 앞으로의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JTBC '믹스나인'은 오는 29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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