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의 인공지능(AI) 스피커 '카카오미니'가 2차 정식 판매를 시작한 가운데 배달 주문 서비스도 현실화될 예정이다.
28일 오전 11시부터 '카카오미니' 2차 정식 판매가 시작됐다. 이는 불과 26분 만에 완판돼 놀라운 인기를 입증케 했다.
라디오, 알람, 뉴스, 운세, 카카오톡 메시지 전송 등 다양한 기능이 포함된 '카카오미니'는 현재 배달 주문 서비스 도입을 앞두고 있다.
배달 주문 서비스란 배달 어플과 연동돼 이전에 시킨 음식 주문 내역을 기억한 뒤 "지난주에 시켰던 OO 주문해줘"라고 말하는 것 만으로도 주문이 이뤄지는 시스템이다.
누리꾼들은 "진짜 편하겠다", "그게 가능해?", "놀라울 따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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