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절 행사로 강남역 엠스테이지에서 '코리아 히어로즈' 콘서트가 공개 방송으로 진행됐다.
출연자로는 MC로 개그맨 백승훈과 임준빈의 재치있는 콤비의 입담으로 쉴새없는 웃음을줬고 가수 백진후, 김다영, 이탁, 효령, 강우정이 함께했으며, 걸그룹 클로리스, 레드콕, 옐로비가 출연해서 지나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댄스팀 해피니스, 비글여친, 레이디비등 많은 출연진들이 비가 그친뒤 바람이 몹시부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저녁까지 뜨거운 열정을 보여줬다. 협찬사 부분의 총괄을 맡은 비전아트테인먼트 신동욱 이사는 "아티스트 분들에게 많은 협찬 물품을 제공하고, 더 좋은 행사를 많이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말하면서 그 날 공연한 아티스트들 한팀, 한팀에게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번 행사 주최인 넥센타이어 평택청북대리점 이현식 대표는 "많은 협찬사들과 이런 뜻깊은 날에 뜻깊은 자리를 함께 할 수 있어서 기뻤고, 앞으로도 멋진아티스트들과 코리아 히어로즈 같은 멋진 공연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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