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부천시 성민빌딩 방문자들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당부했다.
24일 중대본은 긴급알림을 통해 7월 1일부터 23일까지 부천시에 위치한 성민빌딩(송내역옆, 송내대로 42번길 16) 방문자는 증상이 없어도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바란다고 전했다. 다만 1층 식당 이용자는 제외다.
앞서, 부천시청은 23일 '향기네 무료급식소'와 '성민빌딩'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발생했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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