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촌의 아침은 상쾌하다. 안개가 자욱한 시골길을 걷다보면 가시박덩쿨, 칡의 새순이 만든 생존의 풍경이 아름다운 예술작품으로 다가온다.
아무 지탱체가 없는데도 새순들 간에 서로 공존하며서 하늘로 뻗어 올라간다.
새벽 6시부터 한 시간 가량 문막 섬강변 자전거도로를 거닐며 찍어 보았다.
카메라 - 니콘 콤팩트카메라 P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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