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 : 최무학
예전의 나에게 여행이란
열심히 일한 자여 ~ 떠나라는
광고같은 것이었지만
현재의 나에게는
새로운 문화를 알고
내면에서 탄산수같은 방울이 터지는
시선의 충격을 느끼고 사진으로 담는 것이다.
사진은 내가 느끼지 못하는
오롯한 나의 또 하나의 모습이며
익숙하지 않은 공간 그리고 시간속에서
발견하는 마음의 안식처이다.
하루하루는 선택의 연속이다.
나의 사진 속에서
선택에 대한 새로운 영감을 받았으면
하는 것이 작가의 바람이다.
글.사진 : 최무학
現. 흰여울 문화 마을 예술 공작소 건물
문라이프 Moonlife 흑백사진관 운영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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