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야생동물 광견병 미끼백신 6만개 살포
인제군, 야생동물 광견병 미끼백신 6만개 살포
  • 김종선 기자
  • 승인 2020.10.2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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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이 야생동물 광견병으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이달 중순부터 미끼백신을 살포하고 있다.

인제군 농업기술센터는 6개 읍·면 및 국립공원 일대에 5만개를 살포하고 1만개는 12사단 군부대를 통해 살포할 예정으로, 먹이 섭취활동이 높은 장소에 미끼예방약을 집중 살포해 야생동물로 인한 광견병 질병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2020년 하반기 야생동물 관견병 근절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따른 인제군 농업기술센터는 살포경험이 있는 인력을 동원하여 과거 발생농장 주변 및 발생지 야산과 너구리 서식지에 우선적으로 살포하고, 살포 후 6일, 14일, 30일 간격으로 3회에 걸쳐 섭취량 중간 점검을 통해 최종 섭취량을 파악할 계획이다.

광견병은 사람과 동물이 모두 전염 될 수 있는 인수공통전염병(2종 법정 전염병)으로 휴전선 인근지역 야생동물의 광견병 감염실태 조사결과 광견병 매개 동물이 너구리로 확인됐다.

인제군 관계자는 “미끼백신은 가로, 세로 3cm정도의 반죽형태로 미끼 백신을 손으로 만질 경우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미끼백신을 손으로 만지지 말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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