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세대의 박애주의
우리 세대의 박애주의
  • Christopher Kim
  • 승인 2020.12.1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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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anthropic : 안정많은, 박애주의(博愛主義)의

대한민국은 '받으면서' 시작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1945년 해방 직후 한국인들은 참 가난해서 누군가(나라나 기관)의 도움 없이는 홀로서기를 못했던 기억이 난다.

나는 그 때 아주 어렸지만 몇 가지 기억이 나는 것은 미국에서 참 많은 밀가루를 한국에 보냈다는 것이다.
우리 어머니는 그때부터 밀가루로 칼국수를 만들고 찐빵을 만들어 허기를 달래게 했었다.

그 때에는 빵을 맛있게 만드는데 필요한 '이스트(누룩)'가 없어서 막걸리로 밀가루를 반죽해서 밤새도록 아랫목에 묻어 두었다가 다음날 찐빵을 만들었다.
우리집은 목사 가정이었지만, 누룩 대신 막걸리를 사기 위해 주전자를 들고 막걸리를 사왔던 기억이 새롭다.

물론 그 받기가 6.25 때에도 지속됐다.
그렇게 받기만 하던 국민이 이제는 주는데 익숙한 성숙한 시민이 된 것은 참 다행스럽다.

조두순이라는 파렴치한에게 피해당한 가족을 다른 곳에 살도록 많은 국민들이 기꺼이 성금을 보낸 것도 '돕는 민족'의 자랑 가운데 하나다.

미국에는 이런 말이 있다.
A lot of Americans are very philanthropic, on the other hand they are very parsimonious. 많은 미국인들이 (사랑 베푸는) 박애주의인데 반면에 그들은 아주 짜다.

평소에 검소하며 지독한 짠돌이지만 박애주의자가 되기 위해 그렇게 아끼며 모은 재산을 흔쾌하게 내놓는다는 것이다.
It's a season of philandthropy now. 이제 박애의 계절이다. (philandrophy는 명사 philandropic은 형용사)

박애주의자의 특성을 이렇게 말한다.
Most of philandrophists make it a priority to be very philanthropic, very generous with their own properties.
대부분의 자선가들은 그들 재산을 가지고 박애스러우며, 너그러운 것을 우선으로 삼는다.

자신의 재산으로 자비를 베푼다는 얘기를 하면서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
Moon pretends to be pholandopic to the people by paying stimulus money not with his own money but with people's tax.
문재인 대통령은 자신이 돈이 아닌 국민의 세금을 가지고 재난 지원금을 지불하면서 박애주의자인 체 한다.

Moon and his followers have neither a philandrophic passion nor a generous effort but only cruel minds for their benefits.
문재인 대통령과 그의 지지층들은 박애의 열정도 너그러운 노력도 지니지 않고, 자신들의 이익만 위해 오직 잔인한 생각만 갖고 있다.

When can Koreans philandrophic each other beyond many kinds of barriers like west and east struggle?
언제 한국은 동서 갈등과 같은 많은 종류의 장벽을 넘어 서로 자애심을 베풀게 될까?

phiilandropic은 Greece어 philandropikos(인간애, 이익)가 그 뿌리이다.
인간답게 서로 이익을 나눈다는 뜻이 아니겠는가?

이런 문장도 흥미롭다.
The philanthropic organization does its best to provide shelter and food for the homeless citizens of its city. 
그 자선 단체는 그 도시의 노숙자들을 위해 쉼터와 음식을 준비하려고 최선을 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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