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입국 ‘찬성’ 23.5% vs. ‘반대’ 64.7%
유승준 입국 ‘찬성’ 23.5% vs. ‘반대’ 64.7%
  • 이준호 기자
  • 승인 2021.01.1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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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포함 대부분 계층이 ‘입국 반대’ 여론 많아

국민 10명 중 6명 정도는 유승준 입국에 대해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병역문제로 인해 국내 입국이 제한된 가수 유승준씨의 입국 찬반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인 ‘조사하면다나와’ (https://url.kr/3u9RiG)가 가수 유승준씨의 입국에 대한 찬반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입국을 반대한다’라는 응답이 64.7%로 ‘찬성한다’라는 응답이 23.5%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잘 모르겠다’라는 응답은 11.8%였다.

한편, 리얼미터에서 지난 2015년과 2019년에 실시한 유승준 입국 찬반에 대한 조사에서는 각각 반대가 66.2%(찬성 24.8%), 68.8%(찬성 23.3%)로, 이번 조사에도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

‘입국을 반대한다’는 응답은 남성(입국 반대 73.5% vs 입국 찬성 20.4%), 50대(74.2% vs 17.4%), 대전·세종·충청(78.7% vs 19.6%)과 광주·전라(77.1% vs 16.8%), 민주당 지지층(76.0% vs 16.4%), 진보층(75.7% vs 14.8%)에서 7명에 가깝거나 더 많았다.

이어, 40대(입국 반대 67.3% vs 입국 찬성 25.4%)와 30대(66.4% vs 19.6%), 60세 이상(60.1% vs 28.6%), 부산·울산·경남(69.7% vs 19.2%)과 서울(65.2% vs 19.9%), 대구·경북(63.0% vs 29.8%), 중도층(69.6% vs 20.5%), 국민의당(62.6% vs 24.6%) 지지층에서도 반대응답이 60%를 상회했다.

이번 조사는 12일 전국 만18세 이상 6,572명에게 접촉해 최종 500명이 응답을 완료, 7.6%의 응답률(응답률 제고 목적 미수신 조사대상에 2회 콜백)을 나타냈고, 무선(80%)·유선(20%) 무작위 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다.

리얼미터 자료.
리얼미터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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