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폼페이오 등 미국 28명 제재
中, 폼페이오 등 미국 28명 제재
  • 최성민 기자
  • 승인 2021.01.2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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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에 걸쳐 중국의 주권 심각하게 침해”
폼페이오 전 미 국무장관.
폼페이오 전 미 국무장관.

중국 외교부가 21일 최근 수년에 걸쳐 중국의 주권을 심각하게 침해했다며 트럼프 행정부에서 국무장관을 지낸 폼페오이 등 28명에게 제재를 결정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제재 대상은 폼페이오 전 국무장관 외에 로버트 오브라이언 전 국가안보 보좌관, 백악관 무역정책 책임자였던 피터 나바로 전 산업정책국장, 알렉스 에이자 전 보건부 장관 등이다.

이밖에 매튜 포팅어 전 국가안보 부보좌관, 켈리 크래프트 전 UN대사, 데이비드 스틸웰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 키스 크래치 국무부 경제성장·에너지·환경 담당 차관보 등이 명단에 포함됐다.

미국 정권교체에 맞춰 홍콩, 대만, 무역마찰 등에 대해 대중 강경책을 쏟아내던 전 행정부에 이례적인 보복조치를 취한 것이다.

중국 외교부는 이들이 중국 내정에 심각하게 간섭하고 중-미 관계를 파괴했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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