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5세, 세뱃돈 받고도 "집에 가고 싶다"
- 7세, 유치원 가서도 "집에 가고 싶다"
- 13세, 졸업식 마치고 "집에 가고 싶다"
- 19세, 입학식 마치고 "집에 가고 싶다"
- 22세, 군입대 하고도 '집에 가고 싶다'
- 25세, 신혼여행 가서도 '집에 가고 싶다'
- 30세, 친정집에 가서도 "집에 가고 싶다"
- 40세, 여행 가서도 "집에 가고 싶다"
- 50세, 감빵 가서도 "집에 가고 싶다"
- 60세. 부부싸움, 집 나가도 "집에 가고 싶다"
- 70세, 요양병원 가서도 "집에 가고 싶다"
- 100세, 유언 하면서도 "집에 가고 싶다"
이 일을 어찌 할꼬! 2021년 벽두부터 지구촌 가족의 유일한 절규는 오로지,
"나는 집을 나가고 싶다!"
"하루속히 집을 나가고 싶다!!"
"제발 집을 나가고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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