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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오늘 서해 북쪽 해상에서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해 정부가 北동향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는 가운데 '北핵·미사일추방국민운동'을 벌이고 있는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통상적인 정기적 연례 군사훈련 과정에서 발사한 것인 만큼 과민대응 하지 말 것을 주장했다.
그러나 활빈단은 북한이 이명박정부의 실용적 대북정책에 대한 불만을 드러내는 실력과시용 발사에다 개성공단의 남측인력 철수 요구등 대남 압박의 수위를 높히고 4·9총선 방해 목적의 긴장조성용 무력시위라면 정부가 엄정 대응해 본떼를 보여줄 것을 강력 요구했다.
또한 北이 핵시설 불능화 이행을 하지 않을 경우 새롭게 출범한 보수 우익 이명박정부는 퍼가기용 떼쓰기 근절을 위해서도 실용적 대북정책 차원에서 北의 상투적 수법에 농락 당하지 말라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정부가 앞으로도 대북퍼주기가 아닌 건실한 남북공조는 물론 주변 4강국간에도 선린·우호 관계 증진으로 한반도평화·동북아 안정 협력체제 구축에 선봉역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활빈단은 새로운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해서는 북핵문제가 최우선 해결과제이지만 상호주의적 대북정책 원칙에 충실하고 北이 변할 때까지 '전략적 인내심(strategicpatience)'을 견지하며 한·미 전략동맹 추진,중국과 대북 공동접근 전략 수립,北인권개선및 남북간 인도적 문제 해결등을 촉구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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