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문화재단이 아트센터 고마에서 무용, 미술, 영상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교육축제인 ‘예술 바캉스’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8월 27일부터 9월 4일까지 매주 토ㆍ일요일 무박 2일로 진행하는 주요 교육 프로그램은 ▲조물조물 야광 모래 놀이터 ▲예술로 반짝 ▲몸의 움직임 ▲엉렁뚱땅 크리에이터 등이다.
이와 함께, 전 연령층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상설 체험프로그램 ‘예술놀이터’도 실시된다.
예술 바캉스는 아동과 가족 등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도심 속 여름 문화예술교육 축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22일부터 공주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참가자 사전접수를 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문화예술교육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일상 속 예술의 가치를 함께 나누며, 알차고 신나게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예술 바캉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참가 신청은 총 30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문화사업팀(☎041-852-980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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