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월29일 이태원에서 발생한 참사로 희생된 사람이 11일 1명 늘어 현재까지 총 157명으로 집계됐다.
추가 사망자는 10.29 참사로 투병 중에 뇌사 판정을 받고, 장기까지 기증을 한 육군 장병으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집계하는 10.29참사 사망자가 늘어난 것은 지난 11월 1일 이후 10일 만의 일이다.
한편, 지금까지 집계된 총사망자는 157명 가운데 한국인은 131명, 외국인은 26명이며, 부상자는 총 192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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