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에 반발하는 시위가 공산당 해체를 요구하며 자유를 원하는 백지시위로 확산 중이다.
칭화대 학생들이 '프리드만 공식'이 적힌 종이로 시위를 벌이고 있다. 프리드만은 자유 '프리덤(Freedom)'과 발음이 비슷하고 'Free the Man'으로도 쓰일 수 있다.

경찰이 오면 뒤쪽에 '여러분 모이지 마세요'라고 적힌 면으로 뒤집으면 된다는 '팁'까지 알려주는 사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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