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8일 토요일 경북 의성·군위를 시작으로 경상도 1차 자유문화제가 개최된다.
국민혁명위원회 위원장으로 '2023 자유문화제 전국투어'를 진두지휘하고 있는 손상윤 뉴스타운 회장은 이번 '경상도 1차 자유문화제'는 좌파들이 전국적으로 벌이고 있는' 촛불집회'의 '맞불집회'로 좀더 강력한 메세지를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 회장은 "제주도 자유문화제는 한번도 보수 우파의 집회가 열리지 않은 제주도에서 범보수 단합의 시발점을 만들어냈다는데 가장 큰 의미가 있으며, 제주도 마을교육의 실태와 문제점을 낱낱이 밝히며,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싸우고 있는 학부모들의 목소리를 생생히 전달할 수 있었던 것도 의미가 컸다"고 말했다.
제주도에 이어 15회에 걸친 경기도 자유문화제에서는 젊은이들의 참여를 유도하고자 축제인듯 집회인듯 노래와 춤으로 즐기는 사이사이, 6·25와 학도병 영상, 붉게 물든 대한민국의 정치권을 풍자한 뮤직비디오를 틀어주어 놀러온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무언가' 느끼고 생각할 수 있게 유도했다.
경상도 1차 자유문화제의 일정은 제24회 3월 18일 오후 2시 경북 의성·군위 '의성종합운동장', 제25회 3월 19일 오후 4시 경북 포항·경주 포항 영일대장미원 앞, 제26회 3월 21일 오후 2시 경북 상주·문경 상주 왕산역사공원, 제27회 3월 23일 오후 2시 대구 대구문화예술회관(두류공원) 앞, 제28회 3월 25일 오후 4시 부산 광복로 시티스폿 앞에서 개최된다.
자유문화제의 취지는 전국각지를 돌아다니며 죽어가던 지역경제를 다시 활성화시키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고, 각 지역의 문화예술인들에게는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대한민국 전체가 박정희 대통령 기념관이다’라는 슬로건으로 자유문화제 전국투어를 진행하면서, 각 지역에서 박정희 대통령이 이룬 치적들을 돌아보며 지역 역사와 관광지, 명소 등을 소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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