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혁명위원회는 지난 18일 토요일 오후 2시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의성종합운동장 앞에서 경상도 1차 제24회 자유문화제를 개최했다.
국민혁명위원회 위원장으로 '2023 자유문화제 전국투어'를 이끌면서 사회를 보고 있는 손상윤 뉴스타운 회장은 "한미 '자유의방패'는 북한 종말 훈련이다"라며 소식을 전했고, 부국강병TV 대표 김대흥, 자유마을 의성군위 대표 이석경 목사 등이 연사로 참석해 '문재인 이재명 구속 촉구', '종북주사파 척결' 등에 대해 연설을 했다.
댄스팀 소울, 경북의성애국연대 회장 트로트 가수 이용덕, 가수 유수현 등이 출연해 열창을 하면서 분위기는 최고조에 올랐다. 특히 국가무형문화제 57호 경기민요전수자 백희순씨는 민요 메들리를 불러 자유문화제 행사에 새로운 묘미를 선사했다.
손 회장은 "지난 5년간 고생하신 분들! 자유문화제를 통해 함께 스트레스를 풀고, 즐기면서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하자!"고 당부했다.
경상도 1차 자유문화제의 일정은 제25회 3월 19일 오후 4시 경북 포항·경주 포항 영일대장미원 앞, 제26회 3월 21일 오후 2시 경북 상주·문경 상주 왕산역사공원, 제27회 3월 23일 오후 2시 대구 대구문화예술회관(두류공원) 앞, 제28회 3월 25일 오후 4시 부산 광복로 시티스폿 앞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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