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혁명위원회는 3월 18일 토요일 오후 2시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의성종합운동장에서 경상도 1차 제24회 의성·군위 자유문화제를 개최했다.
자유문화제를 이끌고 있는 손상윤 뉴스타운 회장은 "기존의 범보수 자유우파의 집회문화를 문화행사와 접목해서 자유문화제라는 이름으로 전국투어를 진행하고 있다"고 행사를 소개했다.
나라를 망친 기득권 붉은 정치세력을 대청소하는 의미로 '전교조', '민노총', '종북', '주사파' 등이 쓰여진 빗자루를 음악에 맞춰 신나게 흔드는 '빗자루 퍼포먼스'로 자리잡은 자유문화제는 제주도, 목포, 경기도에 이어 2주간의 차량 정비를 마치고 경상도로 향했다.
부국강병TV 대표 김대흥, 자유마을 의성군위 대표 이석경 목사 등이 연사로 참석해 '문재인 이재명 구속 촉구', '종북주사파 척결' 등에 대해 연설을 하고, 댄스팀 소울, 경북의성애국연대 회장 트로트 가수 이용덕, 가수 유수현, 국가무형문화제 57호 경기민요전수자 백희순씨 등의 공연으로 집회 참석자 뿐만 아니라 주변에 있는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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