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횡성문화관광재단은 올해로 19회를 맞는 횡성한우축제 총감독에 신현식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총감독으로 선임된 신현식 감독은 올해 12월 말까지 임기로 ‘제19회 횡성한우축제’ 기획 및 운영을 비롯해 축제 전반을 총괄해 맡을 예정이다.
신현식 감독은 10여 년간 다수의 축제 기획 및 연출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평창효석문화제’, ‘영덕대게축제’, ‘평창송어축제’, ‘무주반딧불축제’, ‘정선아리랑제’ 등 다양한 문화관광축제 총감독을 역임, 활발한 활동을 펼쳐 왔다.
신현식 감독은 “횡성한우축제를 대한민국의 대표축제로 거듭나고 축제의 글로벌화 및 성공개최를 위해 많은 노력을 쏟겠다”며 “지역민과 국민 모두가 공감하는 새로운 축제의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9회를 맞는 횡성한우축제는 오는 10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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