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흥시의회가 지난 24일 제30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4일간의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시흥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시흥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규칙안」, 「2023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시흥시 장애인등을 위한 전동보조기기 보험 가입 및 지원 조례안」, 「시흥시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총 29개 안건을 심사·처리했다. 또 각 상임위원회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를 보고받으며 지적사항들에 대한 재발 방지를 당부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 시의회는 ‘2022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의결하며 대표 위원에 오인열 의원과 공인회계사, 세무사 등 7인을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 개의에 앞서 이상훈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반지하 스마트팜을 이용한 반지하 활용 대책 마련 및 취약계층 고용창출을 시 집행부에 제안하며 기업가 정신을 가지고 적극 사업을 수행하는 행정을 모습을 보여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21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박춘호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의 중요성과 집행부의 실체적 방향’ △성훈창 의원이 우리 시 공공택지개발사업 관련 시 집행부와 LH, 국토부, 국회에 개선 및 개정 △오인열 의원이 예산의 편성과 집행을 주제로 각각 5분 자유발언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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